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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하얀집/하얀집訪問

하얀집이 그립네여~~안양에서_()_

更寅年 萬福成來하소서...
 
또 해가 저무는데/화천성래

정신없이 달려온 열 두달...
넘어지고 다치고 눈물을 흘리면서
달려온 시간속에 지나간 세월이
아쉽기만 하네요..

생각할 틈도
여유을 간직할 틈도 없이
정신없이 또 한해을 보내는 아쉬움이란~~
만남과 이별을 되풀이 하는것이 인생사 인데
하나을 얻으면 다른 하나을 잃어버리는것이 삶 인데
무엇을 얻었냐 보다 무엇을 잃어버렸는가를....

지나간 시간들을 생각해 봅니다..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살아있다는 것에 대한
의미을 소중히 생각하며
분명한 것은
버려야 할것이 더 많다는 것을 아는데...
하나 .둘. 생각해봅니다
버려야 할 것들에 대하여..

새해에는 무엇을 담을것인가~!ㅎ
오늘은 눈이 너무 많이와서
하얀집이 그립네여~~안양에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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