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수지요법의 상응 요법론>>
상응요법
장기의 이상으로 인체에서만 나타나는 반사가 수지(手指)부위에도 나타나게 되는데 그 수지부위에 자극을 주어 치료하는 방법
상응부위
인체 부위를 수지 부위에 해당하는 곳
상응점(압통점)
끝이 둥근 것을 이용하여 상응부위를 차근히 눌러 가면 반드시 압통점이 나타난다. 만약에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2~3회 다시 눌러본다. 그래도 나타나지 않으면 실제의 환부를 두드리거나 움직이거나 자극을 주어 더욱 아프게 하면 나타난다.
압통점을 찾을 때 한번에 나타나지 않는다고 그냥 지나치면 안되며 볼펜대를 상응부위에 대고 눌러 굴려가면 반응점이 나타날 것이다.
반응점은 좁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고 넓게 나타나기도 한다. 이 반응점을 상응점이라고 하고 잘 표시해 두었다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6장 6부]
간, 담
심장, 소장
비장, 위장
폐, 대장
신장, 방광
심포, 삼초
임기맥 - 신체의 앞쪽 중심 혈을 말하고
독기맥 - 신체의 뒤쪽(척추)의 중심 혈을 마한다.
14기맥은 6장 6부(12기맥)에 임기맥과 독기맥을 합하여 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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