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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공부방/오카리나방

오카리나 9번째 이야기

2012년 12월 11일

12-11 오카리나 9번째 이야기

영하 15도

채 녹지도 않은 흰 눈과 빙판사이를 달

오늘은 강사님 집무실인

음성 자원봉사센터에 모였내요...

 

그동안 소나무 아래에서의 우리들 만남이

어느덧 사랑으로 승화되는 오늘 이 시간...

이제 한번의 마지막 강의를 남겨두고 있네요..

오늘은 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G)

만남과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