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은 윈도우7으로 부팅하고
외장하드는 윈도우xp로 부팅이 가능한가??
가능합니다.
먼저 CMOS에서 하드 부팅 순서 바로 잡아주시구요.
외장하드에 XP를 먼저 설치하고 나서 노트북에 윈도우7을 설치해서 멀티부팅하시면 됩니다.
그러기 위해선 외장 하드 파티션을 활성화하셔야 되는데
이건 아래 스누피님 포스팅보시고 그대로 해보세요.
1. 외장하드에 활성 파티션 걸기
먼저 디스크 관리로 들어가서 외장하드에 활성 파티션을 걸어줍니다. 시작 메뉴 검색 창에(XP는 시작 - 실행) diskmgmt.msc 입력하시면 디스크 관리자가 뜹니다. 윈도우를 설치할 외장하드 파티션에 우클릭 해서 활성 파티션으로 표시해주세요.
2. 윈도우 XP 원본 외장하드에 복사
다음은 윈도우 XP 원본을 외장하드에 복사합니다. 이때 I386 폴더만 있으면 되지만, 커스텀 XP를 사용하시는 경우 OEM 또는 $OEM$ 폴더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포함되어 있다면 같이 복사해주세요. 없으면 I386 폴더만 복사해도 됩니다.
3. TXTSETUP.SIF 파일 수정
원래 이것 저것 많이 수정해야 하는데 다른건 제가 다 자동으로 처리해드리니 이 작업만 손으로 하시면 됩니다. 방금 복사해둔 외장하드 I386 폴더 안에 TXTSETUP.SIF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그 파일을 메모장이나 텍스트에디터로 열어서
[InputDevicesSupport.Load] 부분을 찾아간 다음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한 5줄을 삭제합니다.
usbehci = usbehci.sys
usbohci = usbohci.sys
usbuhci = usbuhci.sys
usbhub = usbhub.sys
usbccgp = usbccgp.sys
hidusb = hidusb.sys
serial = serial.sys
serenum = serenum.sys
usbstor = usbstor.sys
다음은 [InputDevicesSupport] 부분을 찾아가 마찬가지로 아래 빨간색으로 표시한 5줄을 삭제합니다.
usbehci = "Enhanced Host Controller",files.usbehci,usbehci
usbohci = "Open Host Controller",files.usbohci,usbohci
usbuhci = "Universal Host Controller",files.usbuhci,usbuhci
usbhub = "Generic USB Hub Driver",files.usbhub,usbhub
hidusb = "Human Interface Parser",files.hidusb,hidusb
serial = "Serial Port Driver",files.none,serial
serenum = "Serial Port Enumerator",files.none,serenum
usbstor = "USB Storage Class Driver",files.usbstor,usbstor
usbccgp = "USB Generic Parent Driver",files.usbccgp,usbccgp
어렵지 않죠? 줄 찾아가는건 Ctrl + F 눌러서 찾으면 빨리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총 10줄을 삭제했다면 저장해주세요.
4. 하드설치본 형태로 변환
이제 아래 준비물을 받으신 다음 압축을 풀고 준비하기.cmd 파일을 실행합니다. 윈도우 비스타나 윈도우 7 사용자는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세요.
준비하기.zip
그러면 잠시 작업을 한 다음 원본이 아래와 같은 형태로 변환됩니다.
5. 무인설치 응답파일 작성
무인설치 응답파일은 꼭 필요합니다. 커스텀 XP라면 보통 들어있기 때문에 있는걸 수정하시면 됩니다. 외장하드 $WIN_NT$.~BT 폴더 안에 들어가보세요. WINNT.SIF 파일이 있을겁니다. 그걸 메모장으로 열어서 다른 부분은 그대로 두고 아래 부분만 수정합니다.
MsDosInitiated=1
반드시 MsDosInitiated 값을 1로 수정해야 합니다.
순수 XP로 하시는 경우 이 응답파일이 없는데 제가 준비물에 샘플 파일 하나 넣어두었습니다. 그걸 메모장으로 열어서
ProductKey=XXXXX-XXXXX-XXXXX-XXXXX-XXXXX
FullName="사용자 이름"
OrgName="회사 이름"
ComputerName=USBXP
위 부분만 각자 수정해서 쓰시면 됩니다. 수정해서 마찬가지로 $WIN_NT$.~BT 폴더 안에 넣어주시면 됩니다.
이로써 모든 준비 작업은 완료되었습니다. 어렵지 않죠?
6. BIOS에서 부팅 순서 설정
이건 굳이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지요. 하드디스크 부팅 우선순위 설정하는 부분에서 외장하드를 1순위로 올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외장하드로 부팅되면서 윈도우 XP 설치가 시작됩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똑같이 따라하셨다면 설치 원본이 존재하는 외장하드 파티션에 XP가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샘플로 첨부해드렸던 무인설치 응답파일을 사용하시면 키보드 한번 안누르고 바탕화면 진입까지 논스톱으로 진행됩니다.
7. 들고다니면서 다른 PC에서도 사용 가능한가?
불가능합니다. 하드웨어 사양이 다르면 일반적으로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같은 인텔 메인보드끼리는 어느정도 호환성이 유지되기는 합니다만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윈도우 7은 그나마 Sysprep으로 봉인하면 어느정도 가능성이 열리지만 XP에선 Sysprep이 거의 무용지물입니다. 그러니까 포터블 윈도우 개념으로는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걸 어디다 써먹나? 그냥 응급 복구용 부팅 장치로 생각하면 편하겠죠. 물론 요즘은 잘 빌드된 PE도 많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풀버전 윈도우에 비해선 호환성이나 기능이 떨어지니 외장하드 공간이 많이 남는다면 이렇게 윈도우 하나 설치해두면 나중에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 듯 합니다.
직접 해보면 아시겠지만
윈도우7을 먼저 설치하시게 되면 하위 운영체제인 XP는 설치가 안됩니다.
노트북에 있는 내장하드를 파티션을 나누어
첫번째는 xp를 두번째는 7을 설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냥은 설치가 안되고, 이미지를 하드에 풀어서 부팅해야 하는데 그래도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그래서 블루스크린이 뜨지 않도록 레지스트리에 처리를 좀 해줘야 합니다.
XP나 비스타에서도 가능하긴 하지만 Imagex랑 Bcdboot 때문에 WAIK를 깔아야 합니다. WAIK를 깔고 작업하려면 제가 설명을 좀 많이 해야하니 그냥 생략하고 윈도우 7 기준으로만 설명드리겠습니다.
1. 외장하드에 활성 파티션 걸기
먼저 디스크 관리로 들어가서 외장하드에 활성 파티션을 걸어줍니다. 시작 메뉴 검색 창에 diskmgmt.msc 입력하시면 디스크 관리자가 뜹니다. 윈도우를 설치할 외장하드 파티션에 우클릭 해서 활성 파티션으로 표시해주세요.
2. Gimagex로 설치 원본 외장하드에 풀기
다음은 윈도우 7 원본을 외장하드에 풀어주는 작업입니다. 아래 준비물을 받으시고
GImagex를 실행하여 Apply 탭에서 원본을 외장하드에 풀어줍니다.
저기서 설치할 이미지 번호는 순수 윈도우 7 32비트 기준으로
1 - Starter
2 - HomeBasic
3 - HomePremium
4 - Professional
5 - Ultimate
64비트의 경우 Starter 에디션이 없기 때문에 번호를 하나씩 당겨서 적용하시면 됩니다. 순수 윈도우가 아닌 경우 번호가 다를 수 있으니 확인해보시려면 Info 탭으로 가서 원본 지정하고 확인해보세요. 거기에 나오는 Image Index가 저기 들어갈 번호입니다.
번호 지정하고 Apply 누르면 대락 5분 정도 걸립니다.
3. 부팅 파일 생성과 레지스트리 추가
마지막 작업은 스크립트로 한방에 처리해드립니다. 준비물에 있는 준비하기.cmd 파일에 우클릭 해서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해주세요.
설치할 외장하드 드라이브 문자만 입력해주시면 됩니다. 작업 시간은 5초 이내로 끝납니다.
4. BIOS에서 부팅 순서 설정
이건 굳이 자세히 설명드리지 않아도 되겠지요. 하드디스크 부팅 우선순위 설정하는 부분에서 외장하드를 1순위로 올리시면 됩니다.
이렇게 하면 외장하드로 부팅되면서 윈도우 설치가 시작되는데 5~10분 정도 걸릴겁니다. SSD만 계속 쓰다가 USB 외장하드에 윈도우를 설치해보니 속도면에서 좀 답답한 감이 있네요. ㅠㅠ
5. 들고다니면서 다른 PC에서도 사용 가능한가?
불가능합니다. 하드웨어 사양이 다르면 일반적으로 블루스크린이 뜹니다. 같은 인텔 메인보드끼리는 어느정도 호환성이 유지되기는 합니다만 안되는 경우가 더 많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물론 Sysprep으로 일반화 봉인해버리면 다른 PC에서도 작동이 되지만 Sysprep은 좀 까탈스러워서 특정 프로그램이 설치된 상황이라면 봉인 해제시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Rearm 횟수가 1회 깎이니 Sysprep 일반화를 무한정 사용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요. 그러니까 포터블 윈도우 개념으로는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럼 이걸 어디다 써먹나? 그냥 응급 복구용 부팅 장치로 생각하면 편하겠죠. 물론 요즘은 잘 빌드된 PE도 많이 있습니다만 아무래도 풀버전 윈도우에 비해선 호환성이나 기능이 떨어지니 외장하드 공간이 많이 남는다면 이렇게 윈도우 하나 설치해두면 나중에 여러모로 쓸모가 많을 듯 합니다.
<팁>
외장하드로 윈도 설치 한다는것은 가상황 지원 여부에 달렸는데요.
현재 가상화 파일 지원 외장하드는 현재 딱 3~4개 업체 브랜드 밖에 없습니다.
외장 하드에서 HDD 가아니라 시디롬 모드로 지정해줘야 하고요.
또 파티션 이름을 업체가 지정한 명칭으로 만들어 놓아야 하드가 인식이 됩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제조사에 문의해주세요.
"a disk read error occurred" 문구는 "저장 장치 인식 불량"이고요.
설치가 안된다는 내용이 아닙니다. 꼭 제조사에 문의를 드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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