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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하얀집/하얀집日常

또 일년 거름을 내다..

산수유 노란 꽃
매화 꽃 웃음소리


지저귀는 산새들
만물이 기지개를 키고

 

햇살에 내려앉아
살랑이는 바람


오가피 나뭇가지에
파릇이 봄이 오고

 

이제 또
일년 농사를 준비하는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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