善惡의 頂点
권력과 정치
권력이 惡을 부를까? 惡이 권력을 활용할까?
그 최고의 정점에서 정치가 군림한다.
齊景公問政於孔子. 孔子對曰 “君君, 臣臣, 父父, 子子.”
제경공문정어공자. 공자대왈 “군군, 신신, 부부, 자자.”
公曰 “善哉! 信如君不君, 臣不臣, 父不父, 子不子, 雖有粟, 吾得而食諸?”
공왈 “선재! 신여군불군, 신불신, 부불부, 자부자, 수유속, 오득이식저?”
안연(顔淵) 제경공이 공자에게 정사에 대해 묻자, 공자께서 대답하셨다.
“임금은 임금 노릇 하며, 신하는 신하 노릇 하며, 아버지는 아버지 노릇 하며, 자식은 자식 노릇 하는 것입니다.” 제경공이 말하였다. “훌륭한 말씀입니다. 진실로 만일 임금이 임금 노릇을 못하며, 신하가 신하 노릇을 못하며, 아버지가 아버지 노릇을 못하며, 자식이 자식 노릇을 못한다면, 비록 곡식이 있은들 우리들이 그것을 먹을 수 있겠습니까?”
在上位 不陵下 / 在下位 不援上
재상위 불능하 / 재하위 불원상
임금은 임금답게 나라를 편안히 하고, 신하는 신하답게 올바른 정책을 내놓으며, 아버지는 아버지답게 모범을 보이고, 아들은 아들로서 책임을 다한다면 나라가 어찌 안정되지 않겠는가. 문신(文臣)이 돈을 탐하지 않고, 무신(武臣)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면 나라가 태평하다고 하지 않았던가.
2018년 지금 한국은 모든 것이 썩어가고 있다.
정치가 썩어 문드러져 역한 냄새가 진동하니,
기업가도 썩고, 학자도 학생도, 부모도 자식도 모두 썩어 문드러지고 있도다...
이를 어찌할꼬? 회생불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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