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려진 인터넷,
다운되는 익스폴로러를 깔끔하게 청소하여 초기화 하기
인터넷이 느려지거나,
익스폴로러가 자주 다운, 응답없음등의 오류가 생기고 눈에 뜨게 느려질 땐
익스폴로러의 설정파일을 깔끔하게 청소하여 초기화 함으로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첫번짼 비대해진 쿠키 및 인터넷 임시파일 삭제와 다운로드 개체수 삭제및 축소 정리를 들 수 있으며
두번짼 인터넷 익스폴로러의 설정 파일을 깔끔하게 청소하여 초기화 하는 방법입니다.
첫번째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은 사용자분들이 이미 사용을 하고 계신 관계로
간단하게 정리 하겠습니다.
<<방법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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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익스폴로러를 실행한다음 상단의 메뉴중 [도구]-인터넷 옵션을 선택합니다.
*'인터넷 옵션' 대화상자에서 아래 그림에서 처럼
<쿠키 삭제>,<파일 삭제-오프라인 항목을 모두삭제에 체크>,
<설정-'개체보기'에서 '설치 안됨'이라고 표시된 항목 제거><목록 지우기>를 차례로 실행합니다.
*[내용]탭을 선택한 뒤 <자동 완성>을 눌러
아래 그림에서 처럼 '폼에 사용할 사용자 이름과 암호' 란에 체크를 해제한 후
'폼 지우기', '암호 지우기'를 차례로 실행한 뒤에 확인을 누릅니다.
위의 과정으로 일단 비대해진 쿠키 파일 및
인터넷 임시 파일,
다운로드 하였지만 사용되지 않아 설치가 안되고 공간만 차지한 파일,
자동 완성 기능등의
인터넷 속도에 장애가 되는 요소들을 삭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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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점점 느려지거나 잦은 다운현상을 일으키는 익스폴로러의 설정 파일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초기화 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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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의 시작-프로그램-보조 프로그램-명령 프롬프트를 선택합니다.
*'명령 프롬프트'창이 열리면 Ctrl+Alt+Delete 키를 눌러 'Windows 작업 관리자'창을 연 후
'프로세스'탭을 클릭 - EXPLORER.EXE 를 선택한 다음 <프로세스 끝내기>를 누릅니다.
*'명령 프롬프트' 창에
del C:\Documents and Settings\LocalService\
Local Settings\Temporary Internet Files\Content.IE5\index.dat 을 입력하고 엔터를 칩니다.
(윈도우가 기본적으로 C: 드라이버에 설치되었을 때)
*다시 'Windows 작업 관리자'창에서 [응용 프로그램]탭을 선택한 다음
<새 작업 만들기>창에서 explorer.exe 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윈도우의 '시작' - 검색을 실행하여 '모든 파일 및 폴더'를 선택한 다음,
'전체 또는 일부 파일 이름' 입력난에
WndPosSch.dll , WndPos.dll , WndPosX.dll 의 3파일을 차례로 검색한 뒤에 삭제를 합니다.
('고급 옵션'을 클릭하여 '숨김 파일 및 폴더 검색'에 체크를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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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의 작업은 익스 폴로러가 눈에 띄게 느려지거나 갑자기 멈춤(응답없음),
또는 다운되는 현상이 되풀이 될때 해결책으로 쉽게 취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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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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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트 로그인 불가한 경우.
인터넷 사용중 자동으로 창 닫힘.
인터넷 사용시 발생하는 기타 여러가지 오류
[적용 버전]
윈도우 XP, 비스타 홈 베이직, 홈 프리미엄, 윈도우 7 Internet Explorer 8 버전(한글판)
만약 Internet Explorer 7버전을 사용하시는 경우라면 아래 바로가기 방법으로 진행을 하시기 바랍니다.
☞ Internet Explorer 7버전 초기화 방법 바로가기 ☜
[해결 방법]
1.인터넷 창을 열고 도구>>인터넷 옵션을 누릅니다
.
2. 창이 뜨면 고급 탭을 누르신 후 하단의 '원래대로(S)'를 누릅니다.
3. '개인 설정 삭제(P)'에 체크한 후 '다시 설정(R)'을 눌러줍니다.
4. 그림과 같이 진행되고 다 체크가 되면 닫기(C) 버튼을 눌러줍니다.
5. 그림과 같은 내용이 나오면 확인을 누른 후 인터넷 창을 닫습니다.
6. 다시 인터넷 창을 더블클릭해서 열면 아래의 메시지를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을 누릅니다.
7. 추천 사이트 사용에서는 위의 '예, 추천 사이트를 사용합니다. (Y)에 체크하고 다음을 눌러줍니다.
8. '빠른 설정 사용(U)'에 체크하고 마침을 눌러줍니다.
9. 다시 인터넷 창이 열리면 도구 >> 인터넷 옵션을 클릭합니다.
10. 보안 탭을 눌러서 보통으로 바를 내리시고 '보호 모드 사용'에 체크를 풀어줍니다.
11. 개인정보 탭을 누르시고 설정을 낮음으로 맞춘 뒤 '고급(V)' 버튼을 누릅니다.
12. '자동으로 쿠키 처리 안 함(O)'과 '항상 세션에 쿠키 허용(W)'에 체크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13. 고급 탭을 누른후 막대바를 내려 'UTF-8 URL 보내기'에 체크 해제한 후 확인을 눌러줍니다.
14. 아래 메시지가 나오면 그냥 확인을 눌러줍니다.
15. 인터넷 창을 다 닫고 다시 더블클릭해서 엽니다.
주소창 밑으로 '현재 인터넷 영역에 대한 보호 모드가 꺼져 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나오면
이 메시지를 클릭하시고 '이 메시지를 다시 표시 안 함(D)'으로 체크해줍니다.
16. 설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위 방법으로 적용 후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인터넷을 위한 필수 조건
인터넷 등의 이기종 네트워크로 나가기 위해서는 게이트웨이(라우터 등)가 있어야 한다
해당 컴퓨터가 속해 있는 (로컬)네트워크 구역 내에서는 IP 주소 와 서브넷 마스크(subnet mask)만 있어도 주변 컴퓨터와 통신이 가능하다. 다른 네트워크 구역으로 나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 등의 이기종 네트워크로 나가기 위해서는 게이트웨이(라우터 등)가 있어야 하고,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와 함께 게이트웨이 주소까지 정확하게 설정해야 한다.
컴퓨터가 서로 통신하기 위해서는 모든 컴퓨터마다 유일한 IP 주소를 할당해야 하듯, 게이트웨이에도 중복되지 않는 IP 주소가 필요하다. 이 IP 주소를 토대로 각 컴퓨터가 다른 네트워크와 연결된다. 일반적으로 게이트웨이의 IP 주소는 해당 네트워크 내 컴퓨터에 할당된 IP 주소 중 끝자리(4번째 옥텟)만 다른 형태다. 대게 1을 지정한다. 이를 테면 컴퓨터 IP 주소가 123.123.123.123이라면, 게이트웨이 주소는 123.123.123.1이 된다. 물론 게이트웨이 IP 주소 설정이 잘못되면 외부 네트워크(인터넷) 연결이 불가능하다.
내 컴퓨터의 게이트웨이는?
현재 사용 중인 게이트웨이의 IP 주소는 MS 윈도우 운영체계의 IP 설정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보조프로그램)’를 실행 후 ‘ipconfig’ 명령어를 입력하면 된다. 출력 결과 중 ‘기본 게이트웨이’ 항목에 바로 현 위치의 최측근 게이트웨이 IP 주소다. 공유기를 사용한다면 십중팔구, IP 주소는 192.168.xxx.xxx, 서브넷 마스크는 255.255.255.0, 기본 게이트웨이는 192.168.xxx.1로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공유기가 없었다면 인터넷 제공사(KT,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의 게이트웨이(라우터)의 주소가 지정됐을 것이다. 이때 컴퓨터의 IP 주소와 게이트웨이 IP 주소도 192.168.xxx.xxx 이외의 공인 대역으로 설정된다.
공유기를 사용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보면 공유기가 1차 게이트웨이(공유기에 설정된 게이트웨이), 인터넷 제공사의 라우터가 2차 게이트웨이인 셈이다. 인터넷에 접근하기 위해 공유기 ‘관문’을 거쳐(1홉) 인터넷 제공사 ‘관문’을(2홉) 차례로 거치는 것이다. 공유기를 사용하지는 않는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터넷 제공자의 라우터가 1차 게이트웨이(1홉)가 된다.
어느 경우던 최종 목적지가 ‘네이버’라면 최소한 네이버의 게이트웨이도 거쳐야 하므로(1개 이상) 홉 수는 더 증가한다. 한편 게이트웨이 주소는 물론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 등을 사용자가 임의로 수정하면 네트워크 연결이 불가능할 수 있다. 특별한 환경이 아니라면 대게 네트워크 자동 할당 기능인 ‘DHCP(Dynamic Host Control Protocol)’를 사용하는데, 이 경우 IP 주소,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등이 인터넷 제공사에서 제공하는 대로 자동 설정된다.
참고로 ‘기본 게이트웨이(default gateway)’란 여러 게이트웨이 중에 기본으로 통과할 것을 의미한다. 게이트웨이는 필요에 따라 여러 개를 설정, 사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인터넷 망과 사내 망을 분리한 회사의 경우(보안 상의 목적으로) 인터넷 접근용 게이트웨이와 사내 네트워크 접근용 게이트웨이가 각각 존재한다. 이런 경우 기본 게이트웨이를 인터넷 망용 게이트웨이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사용자가 사내 네트워크에 접근하려는 경우, 사용자 컴퓨터에 저장된 경로 테이블(routing table)을 참고하여 사내 네트워크용 게이트웨이를 거쳐 접근하게 된다. 그 외에는 모두 기본 게이트웨이인 인터넷 망용 게이트웨이를 타고 나간다. 참고로 각 컴퓨터의 경로 테이블은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netstat –r’을 실행하면 확인할 수 있다.
공유기를 사용하는 경우, 사용자 입장에서는 인터넷에 접근하기 위해 공유기(1차 게이트웨이)를 거쳐 인터넷 제공자의 라우터(2차 게이트웨이)를 차례로 거치게 된다
게이트웨이 주소 활용법
위에서 언급한 대로, 네트워크 자동 할당 기능을 사용한다면 게이트웨이 주소를 사용자가 신경 쓸 필요는 없지만, 간혹 인터넷이 안될 경우 기초 점검 작업에 활용할 수 있다. 인터넷은 무조건 게이트웨이를 거쳐야 하기 때문에 컴퓨터와 게이트웨이 간의 연결 문제를 점검하면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우선 윈도우의 명령 프롬프트에서 ‘ipconfig’를 실행하여 현재의 기본 게이트웨이 IP 주소를 확인한다.
C:\ipconfig
만약 게이트웨이 주소가 없다면 무언가 잘못된 것이므로, ‘ipconfig /renew’를 실행하여 네트워크 설정을 재설정(갱신)하거나(DHCP 환경), 정확한 설정을 직접 입력해야 한다.
기본 게이트웨이 주소가 정상적으로 입력돼 있다면, ‘ping’ 명령어를 통해 게이트웨이와의 연결 상태를 점검한다.
C:\ping 192.168.0.1
ping 수행 결과 컴퓨터와 기본 게이트웨이 간의 연결 상태에 별 문제 없다고 판단되면, 특정 인터넷 사이트를 대상으로 ‘ping’을 수행하거나, ‘tracert’ 명령을 실행해 해당 목적지까지 어떤 게이트웨이(라우터)를 거치는지 점검할 수 있다. 이때 각 게이트웨이의 통신 상태도 함께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tracert(trace route)’ 명령은 목적지까지 거치는 라우터를 추적하는 역할이다.
C:\tracert naver.com
인터넷 설정 삼총사, IP 주소+서브넷 마스크+게이트웨이
고속도로를 통해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하기 위해서는 자동차와 연료, 운전자가 필요한 것처럼, 게이트웨이를 통해 인터넷에 연결하기 위해서는 IP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가 필요하다. 셋 중 하나만 빠지거나 잘못 되도 인터넷 연결은 불가능해진다. 오늘날 인터넷은 컴퓨터 생활에 있어 대단히 중요한 근간이기에 이를 가능케 하는 이러한 기본 정보는 알아두는 게 바람직하다. 따라서 현재의 IP 주소와 서브넷 마스크, 게이트웨이 주소를 따로 적어두면 언젠가는 분명 긴급하게 써 먹을 때가 있을 것이다.
알가두면 편리한 네트워크 기초 명령어와 사용법
ipconfig /all
ipconfig /flushdns
tracert 목적지ip
rout print
ping 목적지ip
ipconfig /all
ipconfig 명령어로 내 컴퓨터의 IP address와 게이트웨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all 옵션을 이용하면 그 외에도 DNS와 DHCP, 그리고 MAC address와 같은 세부 항목들까지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내 컴퓨터의 그러한 항목들이 올바로 설정이 되어 있는지 확인할 때 사용을 하죠.
만약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네트워크에 문제가 발생합니다.
ipconfig /flushdns
우리가 www.naver.com을 입력하면 내 컴퓨터는 DNS에게 www.naver.com의 IP address를 물어봅니다.
DNS는 www.naver.com의 IP address를 확인하기 위해서 여러 과정을 거치게 되죠.
실제로는 여러 단계가 있지만 그 시간은 우리가 느끼기엔 아주 짧기 때문에 어떠한 과정을 거치는지를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아무튼 그러한 과정에서 www.naver.com이라는 도메인명을 해석하는 하위의 다른 DNS관련 정보를 우리 컴퓨터는 캐쉬에 저장을 하고 있는데 그것을 삭제할 때 쓰이는 옵션입니다.
특별히 쓸 일은 없다고 보셔도 됩니다.
tracert IP
www.naver.com의 IP address가 예를 들어서 200.100.10.1이라고 했을 때 200.100.10.1까지로 가는 여러 경로가 있습니다. 한 번에 가는게 아니라 여러 군데를 거쳐서 가게 되는 것이죠.
쉽게 말해서 지하철로 어떤 목적지를 갈려면 어디에서 몇호선을 갈아타는 것과 같다고 볼 수 있습니다.
tracert 200.100.10.1이라고 하면 목적지까지 어디를 경유해서 가는지 알 수가 있습니다.
특정 목적지와 통신을 하는 데 있어서 어느 부분에 문제가 발생했는지를 확인할 때 쓰입니다.
그렇다고 자세한건 알 수 없고 여기서 알수 있는 것은
첫째 , 해당 서브의 IP address를 알수있고 (경로 포함)
둘째 , 경로상의 속도(트레픽)를 대충 알수있습니다 ( 숫자가 낮을수록 상태가 양호하다 함)
이런 경로를 추적하는 visualroute와 같은 외부프로그램도 있습니다.
사용방법: (win XP 기준)
1. 시작->실행->좌하단에 창이나오면 열기란에 cmd->확인하면 검은 바탕의 창이 나타남, 또는
2. 시작->모든프로그램->보조프로그램->명령프롬프트 를 실행하면 1번과 같은 창이 나타납니다
요즘 복사기들을 보면 복합기 형태로 나옵니다 주로 옵션을 추가하는방식입니다
복사,프린트,팩스,스켄기능들이죠
그중 스켄기능중에 scan to e-mail이라는 기능이 있는데 자체 메일서버를 가진 회사나 개인이면 별문제없는데 그렇지 않은경우 Scan to E-mail 기능을 지원하는 포털사이트를 이용해야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천리안과 하나포스만 이 기능을 지원한다 하더군요
(나머지 많은 업체는 확인 못해봤슴)
이럴때 저는 tracert 명령어를 가끔이용 합니다
tracert mail.chol.com 엔터 (203.252.3.230)
tracert mail.hanafos.com 엔터 (211.202.13.170)
을 치면 해당 메일 서버 IP address를 알수있죠
route print
우리 컴퓨터는 라우팅 테이블이라고 해서 어떠한 목적지로 가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어디로 가야한다는 약속된 형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해보시면 알겠지만 127.0.0.1은 바로 내 컴퓨터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다른 IP address는 컴퓨터들마다 틀릴 수 있구요.
몇 개의 항목들이 나오는데 network destination과 gateway를 보시면 network destination으로 가기 위해서는 gateway로 먼저 가야한다는 것을 보여주게 됩니다.
이 또한 쓸 일은 없을거라고 봅니다.
ping /IP
네트워크 기본 명령어 중에 가장 기초가 되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쉽게 말해서 상대방과 통신이 잘 되는지를 확인하는 명령어입니다.
이 부분은 제가 예전에 답변했던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인터넷에서 떠도는 핑으로 서버다운시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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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 서버를 다운시키는 명령어입니다.
커멘드에서 ping 하면 메뉴얼이 나옵니다.
만약 ping 해서 상대방에게 계속 많은 양의 데이타를 보내면 결군 다운되겟죠.
필요한 옵션은
-l size ex) ping -l 65500 이렇게하면 65500byte를 보내게됩니다.
사이즈 범위는 1-65500입니다.
-n count ex) ping -n 10000 이러면 10000번 반복하는겁니다.
-a 호스트이름 ex) ping -a XXX.XXX.XXX.XXX
세 옵션을 조합해서 사용하게되면 아래와 같이
ping -n 10000 -l 65500 -a 211.192.2.9
------------------------------------
라고 나옵니다. 핑에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설명하면 이렇습니다.
Ping은 보통 상대방 호스트(컴퓨터,서버 등)와의 데이터 교환을 하는 데 있어 이상유무를 확인하기 위한 기본 네트워크 명령어입니다.
다시 말해서 상대방 호스트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를 알기 위함이죠.
예를 들어서 daum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를 알고 싶다면,
ping -a www.daum.net
그리고 그에 대한 결과는 이렇게 나옵니다.
Pinging daumtop.daum.akadns.net [211.115.115.211] with 32 bytes of data:
Reply from 211.115.115.211: bytes=32 time=15ms TTL=55
Reply from 211.115.115.211: bytes=32 time=15ms TTL=55
Reply from 211.115.115.211: bytes=32 time=16ms TTL=55
Reply from 211.115.115.211: bytes=32 time=17ms TTL=55
Ping statistics for 211.115.115.211:
Packets: Sent = 4, Received = 4, Lost = 0 (0% loss),
Approximate round trip times in milli-seconds:
Minimum = 15ms, Maximum = 17ms, Average = 15ms
밑에서 세 번째 줄을 보면,
Packets: Sent = 4, Received = 4, Lost = 0 (0% loss)
패킷을 네 번 보냈고 그에 대한 응답도 네 번을 받았다, 즉 손실율(loss)가 0%이므로 정상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상대방 쪽에 문제가 있다면,
Request timed out. 이라는 메시지를 받게 됩니다.
즉 나는 패킷을 보냈는데 상대방이 그에 대한 응답이 없으므로 어딘가 이상이 있다. 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이 결과에 대한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 Ping은 ICMP라는 부수적인 프로토콜을 사용하게 됩니다.
하지만 Request timed out.이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상대방쪽에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내 컴퓨터 또는 내가 속해있는 네트워크 환경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Ping 만으로 구체적인 진단을 하기는 쉽지가 않습니다.
또한 상대방 서버 쪽에서 Ping 패킷을 막아놓는 경우도 있는데 네이버가 그 중에 하나입니다.
위의 메시지를 보시면,
Reply from 211.115.115.211: bytes=32 time=15ms TTL=55 라는 부분에서 TTL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TTL에 대한 것은 검색을 해보시면 쉽게 찾을 수 있을테니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아무튼 이 TTL 값으로 상대방 서버가 사용하는 OS를 추측할 수 있는데 이것은 질문자님께서 말씀하신 해킹, 그것의 시도에 대한 팁이 될 수도 있기때문에 네이버를 비롯한 몇몇 서버는 Ping 패킷을 막아놓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TTL 값은 서버관리자에 의해서 임의의 값으로 바뀔 수도 있고 또한 상대방 OS를 안다 하더라도 해킹이라는 것이 결코 쉬운 것이 아니기때문에 해킹에 직접적인 영향은 주지 못합니다.
지금까지는 Ping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었습니다.
Ping을 보낼 때 한 번 보내는 패킷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고 횟수도 정할 수 있습니다.
만약 패킷의 크기를 위 경우처럼 65500byte로, 그리고 횟수를 무한대로 해버리면 상대방 서버가 그걸 감당하지 못해서 멈춰버릴까요?
그건 아닙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네트워크는 한 번에 보낼 수 있는 패킷의 크기가 정해져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버스를 기다리는 사람은 수백명인데 탈 수 있는 버스는 몇 대밖에 되지 않는다면 결국 나눠서 타야겠죠? 그와 마찬가지로 우리가 주고받는 데이터도 적당한 크기로 잘려서 전달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횟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온라인게임을 예로 들어보면 게임상에 수많은 사람들의 움직임과 대화내용 등을 비롯해서 우리 컴퓨터는 그 온라인게임과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를 정신없이 주고받게 됩니다.
그렇다고 내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게임서버가 다운되지는 않죠?
물론 오픈베타 게임같은 경우엔 너무 많은 사람으로 인한 랙이 발생하고 튕기면서 다운이 되기도 하죠.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수백, 아니 수천 대의 컴퓨터가 동일 사이트에 계속해서 Ping을 보내면 그 사이트의 서버가 다운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런데 개인이 하기엔 무리죠.
Ping 옵션은 -l, -n, -a 도 많이 쓰이지만 -t도 많이 쓰입니다.
-t는 사용자가 Ctrl+C로 멈출 때까지 계속 Ping을 보내는 것입니다
netstat -a
우리 컴퓨터는 통신을 할 때 여러 개의 포트라는 것이 열리게 됩니다.
아시다시피 IP address는 모든 컴퓨터가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 인터넷을 하다보면 온라인게임도 하면서 인터넷도 하고 또 다른 새 창을 띄워서 뭘 찾아보기도 하고 그러죠?
이렇게 포트라는 것이 존재함으로써 여러 개의 작업을 동시에 할 수 있습니다.
또 인터넷을 할 때는 80번 포트, 메일을 주고받을 때는 25번 포트,110번 포트 등등 이런 식의 서로 간에 약속된 포트들을 이용해야 하는 것도 있죠.
이렇게 내 컴퓨터에서 열려 있는 포트, 통신을 하고 있는 포트, 그런 것들을 확인할 때 사용하게 되는 명령어입니다.흐르는 배경음악은...For You - Bacc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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