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一月은 음력 시월이 시작되는 時祭의 계절입니다.
각 문중마다 숭조의 향불이 초겨울 청랑한 하늘에 피어오르고
선조의 향 내음은 온누리 가가손손으로 퍼져나가게 되겠지요...
시제의 계절을 맞아
한국에 劉姓을 뿌리내려 주신 도시조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할아버지의 냄새 -천년에 향기-를 이곳에 뿌려드립니다.
블로그 방문하신 분들께
저의 할아버지의 향 내음에 흠뻑 취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천년의 향기" 가 아련하게 피어오릅니다.
-강릉유씨대종회 족보연구실장 유찬종[기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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