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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하얀집/하얀집周邊

꽃샘 추위속에 봄이 오는 문경새재

새재는 겨우내 잘 견뎌 건재하다.

2011.3.16 꽃샘 바람이 휘몰아 치는데,,

그래도봄은 못말려

비집고 나오는 꽃 망울,

오묘한 봄의 전령..










무주암에서 한 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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