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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劉 門中

삶과 죽음은 문지방 하나 사이.. 2014년 11월 04일 11시 청주 유가촌 강릉유씨충북종친회 임원회의가 열리던 날, 조촐하지만 화기애애한 분위기속 종친간 삼겹살과 소주 잔이 오고간다. 유영일 대종회장님의 건배사로 물보다 진한 종친들의 결속은 두터워지고 화합의 장은 더없이 평화로웠건만,, 그후 불과 채 20시간 남짓 흐른시간.. 2014년 11월 05일 09시 30분쯤, 어제의 소주기운이 채 가시기도 전 청천병력의 비보가 날아 들었다. 유영일회장 교통사고 위중.. 그리고 순직! 아 ~ ! 허망한 삶과 죽음의 문지방이 이렇듯 낮 더란 말인가...? 또 한번 허무한 인생사의 한 컷을 경험하며 이젠 슬픔도 잊혀진다.. 생전의 환하게 웃으시는 그 분의 얼굴을 떠올리며 그져 명복을 빌 뿐.... 더보기
1911년(신해) 간행 죽간선생일집 서문 등 관련 선비 문양공 죽간선생일고 서문과 전(傳)을 지어 세상에 알린 조선시대의 선비들에 대하여 알아본다. 이만규(李晩煃) (1845~1920, 헌종11~) 진성인(眞城人), 초명은 만효(晩孝), 자(字) 순칙(順則), 호(號) 유천(柳川), 거(居) 예안(禮安) 하계(下溪) 생부(生父) 대사성(大司成) 휘준(彙濬)의 아들, 휘택(彙澤)에게 입양(入養), 예안(禮安) 출신이며 만도(晩燾)의 동생이다. 1879년(고종16) 생원시, 1883년 식년문과(式年文科)에 갑과(甲科)로 급제, 직장(直長)·전적(典籍)·지평(持平)을 지냈다. 여러 벼슬을 역임하고 1894년 부교리(副校理) 겸 동학교수(東學敎授)가 되었으나 이듬해 을미사변(乙未事變)으로 민비(閔妃)가 살해되자 사직했다. 1896년(건양 1) 예안 군수(禮安郡守)가.. 더보기
제10회 중국 유방문화제 참가 중국패현 제10회 유방문화제 참가(2014-05-18) 2012년에 이어서 2번째 참가했던 중국패현의 제10회 유방문화제 기념사진입니다. 더보기
대한유방 大 漢 劉 邦 중국 강소성 패현에서는 매2년마다 세계유씨대회 유방문화제(世界劉氏大會 劉邦文化祭)가 열립니다. 최근에는 2012년 05월 18일에 제9회 행사가 열렸고 그 해 한국대표로는 처음으로 강릉유씨대종회에서 종친30명이 동행하여 함께 참가한 바 있습니다. 아래 영상물은 2013년 제9회 유방문화제 행사를 기념하기 위해 한고조 사당(재실)과 세계유씨회관을 배경으로 제작된 중국 유명가수인 로뢰(卢磊)가 열창한 앨범중 일부입니다. 노래제목은 대한유방(大漢劉邦)이며 한고조의 위대함을 노래한 것입니다. 올해 2014년 05월 18일에는 제10회 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참가를 희망하시는 분들은 대종회사무국 (02-427-4027)으로 문의 접수하시기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