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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劉 門中

중국 한족(漢族)의 기원과 뿌리 중국 한족(漢族)의 기원과 뿌리 중국(中國)을 영어로 표기하면 China(支那)이다. ‘가지 지(支) + 나라 이름 나(那)’ 즉 ‘곁가지 나라’라는 뜻이다. 과거에는 중국을 지나(支那)라고 불렀고, China는 '변방의 나라' 라는 뜻이다. 원래 중국(中國)이란 말은 ‘가운데(中) 나라(國)’ 라는 뜻인데, 동양의 과거 중국. 한국. 일본 등의 어느 지도(地圖)에도 중국해(中國海)란 표기는 없다. 단지 동지나해(東支那海), 남지나해(南支那海)라고 표기되어 사용했었다. 지나(支那)란 뜻은 ‘따로 세운 나라’ 라는 뜻이며, 지점(支店) 혹은 지사(支社)과 같은 말이다. 세종대왕(1397-1450)의 훈민정음 언해본(諺解本)을 보면, ‘중국은 황제 계신 나라로 우리가 늘 이야기하던 강남(江南)이니라.’ 라고.. 더보기
꿈꾸던 장강삼협을 다녀오다. 2014년 12월 02일~06일 삼국지의 무대 꿈에 그리던 장강삼협을 다녀오다. Colin & Ajar 와 함께 아~ 달디 달은 장강의 쌂은 새우 새벽2시 삼협갑문[閘門-lock] 속에서... 이창역사(기차역) 중경공항에 착륙하다. 황금2호, 첫날밤 의 선상갑판... 백제성! 그 성문은 장강의 다리다... 드디어 백제성에 입성하다... 장강의 야경 17,000톤 크루즈, 장강삼협 갑문[閘門-lock]을 오르다. 삼협댐 정상에 오르다... 꿈같은 장정 장강크루즈 ! 중경에서 이창까지 물 길 따라 1,600리 640Km 4박5일 완주하다... 더보기
장강삼협을 꿈꾸다 옛 先賢들의 무대, 장강삼협을 꿈꾸다.. 삼협에서는 쓰촨 분지를 나온 장강이 분지의 동쪽에서 동서로 뻗은 《무산》(巫山) 등이 홀쪽하고, 험한 습곡 산맥을 관통해 흐르고 있다. 장강 양쪽으로 우뚝솟은 높은 산은 가끔 안개나 구름에 자욱하게 둘러싸여 산수화와 같은 풍경을 연출한다. 아름다운 풍경뿐만 아니라 중국의 역사적으로, 문화적으로도 중요하며, 예부터 시와 글로 노래한 풍경이나 고건축이 삼협 주변에 산재해 있다. 예부터 〈구당은 웅장하고, 무협은 수려하며, 서릉은 기괴하다〉(구당웅, 무협수, 서릉기)고 삼협을 평가했다. 댐 건설 전의 삼협은 장강 수운의 험한 곳이며, 여름에 물이 불면 수위가 올라 항해에 위험이 따른다. 삼협 지역에는 지질의 차이에 따라 구당협, 무협, 서릉협과 같이 험하고, 폭이 좁은.. 더보기
천년의향기 eBook 十一月은 음력 시월이 시작되는 時祭의 계절입니다. 각 문중마다 숭조의 향불이 초겨울 청랑한 하늘에 피어오르고 선조의 향 내음은 온누리 가가손손으로 퍼져나가게 되겠지요... 시제의 계절을 맞아 한국에 劉姓을 뿌리내려 주신 도시조 할아버지를 생각하며 할아버지의 냄새 -천년에 향기-를 이곳에 뿌려드립니다. 블로그 방문하신 분들께 저의 할아버지의 향 내음에 흠뻑 취해보시길 적극 권장합니다. 여기를 클릭하시면 "천년의 향기" 가 아련하게 피어오릅니다. -강릉유씨대종회 족보연구실장 유찬종[기찬] 올림- 더보기